읽으려고 샀다가 안읽은 책들이 많아 중고판매 하기로 결정했어요 !
알라딘에 직접 판매하려고 하니 너-무 적은 금액으로 판매되어 회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법을 이용했어요
방법은,
알라딘 어플에 들어가면 '회원에게 판매하기' 가 있습니다.
클릭 후 , 판매할 책을 등록해줘요
판매할 상품은 책의 바코드를 찍으면 손쉽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바코드를 촬영하여 내가 판매할 책이 업로드되면, 책의 품질을 선택해줍니다.
아-무 흔적 없다면 : 최상
조금의 낙서와 구김이 있다면 : 상
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이후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가격을 적습니다.
판매가의 10%는 알라딘이 가져가고, 90%는 판매자가 받습니다.
며칠 뒤, 내가 등록한 상품을 사겠다는 회원이 있으면 알림이 옵니다.
저는 '알라딘 지정 편의점 택배' 로 지정했더니 상단처럼 '편의점 위탁 번호' 12자리가 떴어요 .
책이 배송중에 손상되지 않도록, 뽁뽁이로 잘 포장하고 박스에 담은 뒤 편의점으로 갑니다 !
편의점에 방문하면, 이렇게 생긴 택배접수 기계가 있어요 !
알라딘으로 신청을 했기 때문에, 하단 '쇼핑몰 거래'를 눌러줍니다.
알라딘 알람으로 왔던 화면에 있는 '편의점 위탁번호' 12자리를 입력해줍니다.
그러면, 주문자의 성함과 주소가 뜨고 맞으면 그대로 접수를 완료합니다.
접수를 완료하면 송장이 출력됩니다.
위탁번호만 입력하면 상대방과 저의 정보가 모두 떠서 너무 편리했어요 !
이후 상대방이 책을 받고 구매확정을 하면 판매비용이 어플을 통해 입급됩니다.
입금된 금액은 계좌로 보낼 수도 있어요 !
아주 편리하고 유용한 알라딘 중고책판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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