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교감신경2 응급간호#18_신경계 신경계는 인체에서 가장 분화된 조직으로써 인체의 전체적인 조절과 통제 기능을 맡고 있다. 이러한 주요 기능을 유지 · 보호하기 위하여 골격, 근육, 뇌, 척수막, 뇌척수액 등으로 싸여있고 혈액 공급도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다. 신경계 해부 및 생리 신경계는 구조적으로 구분할 때 두개골과 척주로 나눌 수 있다. 이에는 뇌와 척수가 포함되어 있으며 중추신경계라 부른다. 이곳에서 나오는 뇌척수신경과 자율신경은 말초 신경계를 이루며 이 중 뇌척수신경은 뇌와 신체의 각 장기를 연결하는 뇌신경과 척수와 신체의 각 장기를 연결하는 척수신경으로 구분하며,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분한다. 중추신경계 뇌 뇌는 두개로 불리는 강 내에 위치하며, 두개골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골성 부분으로 뇌를 보호하고 있다. 그.. 2022. 6. 16. 응급간호#6_기본소생술 자동 제세동 AED개요 1.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과 심실세동 심정지 환자의 심장 부정맥 유형은 심실세동 또는 심실빈맥, 무수축, 무맥성 전기활동이다. 이 중에서 심실세동 및 심실빈맥은 심정지 시 관찰되는 부정맥의 60~8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무수축이나 전기-기계 해리에 의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2~3% 정도에 불과한 반면, 심실세동에 의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20~50%로 보고되고 있으며, 심정지 후 신경학적 손상 없이 생존한 환자의 90% 이상이 심실빈맥 또는 심실세동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실세동 및 심실빈맥의 유일한 치료방법은 전기적 제세동이다. 따라서 심정지 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증가시키려면, 제세동으로 생존할 가능성이 높은 심실세동의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022.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