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 응급간호#6_기본소생술 자동 제세동 AED개요 1.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과 심실세동 심정지 환자의 심장 부정맥 유형은 심실세동 또는 심실빈맥, 무수축, 무맥성 전기활동이다. 이 중에서 심실세동 및 심실빈맥은 심정지 시 관찰되는 부정맥의 60~8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무수축이나 전기-기계 해리에 의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2~3% 정도에 불과한 반면, 심실세동에 의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20~50%로 보고되고 있으며, 심정지 후 신경학적 손상 없이 생존한 환자의 90% 이상이 심실빈맥 또는 심실세동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실세동 및 심실빈맥의 유일한 치료방법은 전기적 제세동이다. 따라서 심정지 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증가시키려면, 제세동으로 생존할 가능성이 높은 심실세동의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022. 6. 11. 응급간호#5_기본소생술 소아의 심폐소생술 소아는 성인보다 체구가 작고, 심정지를 유발하는 원인이 성인과 다르므로 심폐소생술 방법이 성인과 약간 차이가 있다. 소아 심정지의 주요 원인은 호흡정지에 의한 저산소증이다. 심정지가 발생한 소아 환자는 주로 무수축이 발생하여 심실세동의 매우 낮다. 따라서 소아 심정지 환자를 치료할 때에는 처음부터 적절히 기도를 확보하고 호흡을 유지시키는 것이 심폐소생술의 성과를 좌우하게 된다. 심폐소생술에서는 1세 이상 8세 이하(25kg 이하, 신장 127cm 이하)를 소아로, 1세 이하는 영아로, 1개월까지는 신생아로 분류한다. 따라서 8세 이상의 환자는 성인과 같은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을 하며, 8세 이하의 환자는 환자의 체구에 따라 인공호흡과 가슴압박 방법을 변경해야 한다. 1. 소아 소생의 고리.. 2022. 6. 9. 응급간호#4_기본소생술 기본 심폐소생술 ▶ 구강 내 이물 제거 이물질이 구강 내에 위치하여 기도가 폐쇄된 환자에 대한 응급조치로서 환자의 구강에 구조자의 손가락을 넣어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응급처치자의 검지를 환자의 구강 가장자리를 통하여 구강 내 깊숙이 넣은 후 환자의 구강을 훑어내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때 구강 내 이물질이 기도의 더 깊은 곳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따라서 구강에 이물질이 있지만 손가락 끝에 만져지는 이물질을 손가락으로 꺼내려하면 이물질이 밀려들어가 기도를 완전히 폐쇄할 수 있다. 환자가 의식이 있을 때는 절대로 손가락으로 이물질을 제거해서는 안 된다. 훈련된 의료인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마길 겸자를 사용할 수도 있다. ▶ 하임리히법 이물질이 구강보다 깊은 곳에 위치하여 기도가 완전.. 2022. 6. 9. 응급간호#3_기본소생술 기본 심폐소생술 심정지의 발생은 예측 불가능하며 심정지가 발생한 후 4~6분이 경과하면 치명적인 뇌손상이 발생하므로 환자 발생 현장에서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심정지 발생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이 시작되면 심정지 환자가 생물학적 사망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 임상적 사망 호흡, 순환 및 두뇌기능이 정지된 상태이지만, 혈액 순환이 회복되면 심정지 이전의 중추신경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심정지 상태에서 대뇌가 비 가역적 손상을 받지 않고 견딜 수 있는 4~6분에 불과하다. 생물학적 사망 개체 내 대부분의 세포가 비가역적으로 손상을 받아 다시 소생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대뇌가 비가역적으로 손상된 상태를 뇌사라 한다. 또한 목격자가 응.. 2022. 6. 9.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